김유정·고민시 기부 동참…선한 영향력 전파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16 00:3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유정(왼쪽)·고민시.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유정과 고민시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15일 한국소아암재단에 따르면 김유정은 13일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탁했다. 김유정은 “새해에는 어린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민시도 이날 생일을 맞이해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고민시는 “전쟁과 자연재해와 같은 재난 속에서 끼니를 해결하지 못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