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여성 듀오 여동생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9일 0시 소속사 에이치오이엔티 (HO EN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동생의 데뷔곡 '좋아해'의 첫 번째 티저 영상이 오픈됐다. 영상에서는 여동생이 녹음 스튜디오에서 준비를 하는 장면부터 실제 녹음에 들어가 곡을 열창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밝고 경쾌한 사운드와 함께 소현, 혜민 두 멤버의 청아한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랑스러운 멜로디는 추운 겨울이 지나고 새봄을 맞이하듯 싱그럽고 풋풋한 청춘의 설렘을 아름답게 담아내 정식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동생의 정식 데뷔곡 '좋아해'는 좋아하는 이를 향한 사랑스럽고 솔직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소현, 혜민 두 멤버의 맑은 보이스로 리스너들에게 한 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여동생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데뷔곡 '좋아해'를 발매한다.
사진=에이치오이엔티 (HO ENT)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