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각 멤버를 주인공으로 한 4편의 영화 제작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2-2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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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 멤버들의 각 주인공으로 한 영화 4편이 할리우드에서 제작된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1917’, ‘007 스카이폴’ 등을 만든 샘 멘데스 감독이 존 레논, 폴 매카트니,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등 각 멤버를 주인공으로 한 4편의 영화를 연출한다. 비틀즈 전 멤버의 유족이 이들 생애에 대한 영화화와 음악사용을 허락한 건 이번이 최초다. 투자배급사 소니픽처스와 합의를 마쳤으며 멘데스 감독이 제작에도 참여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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