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2월5일부터 3월3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된 9회차 전광판 스타 이벤트 결과를 공개했다.
이준호는 배우 부문에서 660만2260 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모든 부문을 통틀어 최다 득표수이기도 하다.
강다니엘이 솔로 부문에서 54만3200실버 포인트를 획득해 정상을 거머쥐었다. 잔나비는 그룹 부문에서 22만7000 실버 포인트를, 김경욱은 셀럽 부문에서 14만5300 실버 포인트를 얻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 1위 스타들은 서울 명동 옥외 전광판 이벤트를 받는다. 이들의 영상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일주일간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새로 시작하며, 매시간 무료 지급되는 투표권인 실버스타를 사용하여 투표할 수 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