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샤 주제넘어” 조나단, 유난 떠는 여동생? 못 참지! (연애남매)

입력 2024-03-08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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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이 파트리샤를 공격한다.

8일 방송되는 JTBC·웨이브 예능 ‘연애남매’에서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의 남다른 호흡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본격적으로 함께 생활하기 시작하는 출연진이 화면에 담긴다. 나이, 직업, 성과 가족을 숨긴 채 서로를 알아가는 출연진. 서로에게 서서히 얽혀들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이 과정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MC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중에서도 파트리샤는 진심이 묻어나는 반응을 쏟아낸다. 한 출연자에게 사심을 드러내는 파트리샤는 그가 걸어 다니기만 해도 “멋있다”고 유난이다. 오빠 조나단은 파트리샤 모습이 황당하다. 보다 못해 조나단은 “주제넘은 리액션”이라고 일축한다. 과하게 몰입한 파트리샤를 향해 “침착하세요, 침착”이라고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파트리샤는 “그래서 저희가 (‘연애남매’ 출연자로) 같이 못 나가요”라고 받아친다.

유일한 친남매 MC인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다른 MC들까지 보는 재미를 더하는 남다른 반응으로 출연자 외에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조나단·파트리샤 남매를 소란스럽게 한 출연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서서히 관계를 보이고 데이트를 시작하게 될 출연자들 모습이 주목된다.
‘연애남매’는 8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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