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kers(싸이커스) 민재와 유준이 SBS M ‘더쇼’의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12일(화) 저녁 방송되는 SBS M ‘더쇼’에서는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5세대 다크호스로 등극한 xikers의 민재와 유준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지난해 ‘더쇼’의 스페셜 MC로서 활약한 적 있어 이번에도 MC 샤오쥔과의 찰떡 케미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생방송에는 ICHILLIN’(아이칠린)과 xikers의 컴백 무대가 펼쳐지며 NCT WISH의 탄탄한 퍼포먼스가 담긴 데뷔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특히 NCT WISH는 ‘더쇼’의 빛나는 비주얼, 스윗 보이 MC 샤오쥔과 함께 ‘입덕짤’을 제작하기 위해 출격한다. ‘챌린지 지배자’라 불리는 샤오쥔의 챌린지를 향한 열망으로 동생 그룹 NCT WISH가 소환됐다는 후문이다.
SBS M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더쇼’는 CRAVITY, HORI7ON(호라이즌), ICHILLIN’ (아이칠린), n.SSign(엔싸인), NCT WISH, NOMAD(노매드), X:IN, xikers(싸이커스), 김희재, 더윈드(The Wind), 몬트(M.O.N.T), 에이스(A.C.E), 트라이비(TRI.BE)의 무대와 함께한다. 12일(화) 저녁 6시 SBS M, SBS FiL 채널 동시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