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입력 2024-03-1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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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중 한 곳에만 지원 가능…3월 말까지 접수
CJ가 이달 말까지 주요 계열사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서류전형, 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각 계열사의 사업 분야 및 직무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채용 절차를 거친다. 7월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며, 신입사원으로서 CJ그룹 입문 교육을 받는다. 모집 계열사 중 한 곳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회사 측은 “하고잡이(일에 대한 의욕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전 세계인의 삶을 디자인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 기업의 주역이 될 일류인재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한편 CJ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 CJ인베스트먼트가 4월 3일까지 한국무역협회 이노브랜치에서 ‘CJ글로벤터스 2기’를 모집한다. 차별적인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20개 팀을 최종 선발한다.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대기업 매칭을 통해 사업 확장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보유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글로벌 대기업에 1:1로 설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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