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대표팀, BKT 세계선수권 동메달

입력 2024-03-2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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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기도컬링연맹

한국 여자컬링대표팀 ‘5G’(경기도청)가 2024 BK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스킵 김은지가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25일 캐나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6-3으로 따돌리고 3위로 올랐다. 한국 여자 대표팀으로는 2019년 강원 춘천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첫 메달을 동메달로 장식한 데 이어 2022년 강원 강릉시청이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세 번째 메달이다. 여자컬링대표팀은 경기도청 소속으로 5명 선수들의 이름이나 별명이 모두 ‘지’로 끝나 ‘5G’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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