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효(왼쪽)·윤성빈. 스포츠동아DB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박지효·27)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29)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온라인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 1년 째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혔다.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현역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의 사생활까지는 파악할 수 없다”말했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