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가수 지코가 ‘더 시즌즈’ 다섯 번째 MC가 된다. 25일 KBS에 따르면 지코는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에서 현재 MC를 맡고 있는 이효리의 후임으로 확정됐다. ‘더 시즌즈’는 음악방송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 각 시즌별로 MC가 바뀌는 색다른 방식으로 시선을 끌었다. 박재범을 시작으로 잔나비 최정훈, 악뮤에 이어 이효리가 진행을 맡고 있다.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2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며, 이날 녹화분은 29일 방송된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