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EBS
EBS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이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장’을 공개한다. 26일 EBS는 “제작진이 공연장 ‘스페이스 홀’의 개관 20주년을 앞두고 ‘2000년대 한국대중음악 명반 100’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중음악평론가, 음악인 등 11명의 선정위원이 작품성을 기준으로 선정한 100장의 음반 목록을 개관 20주년 기념일인 4월 1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또 인터뷰를 더한 다큐멘터리도 만들어 내놓을 방침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