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를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봄날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경기도 양주 소재 오핀베이커리 3층 야외 옥상정원에서 4,11,18일 오후 1시30분과 3시에 총 6회 진행한다. 해금, 통기타,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펼쳐진다.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 고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송추가마골 전 지점을 방문한 어린이 고객에게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아 ‘무럭무럭 자라는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오핀베이커리를 방문한 모든 어린이 고객에게는 솜사탕을 제공한다.
4~6일 송추가마골 및 오핀베이커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송추네컷’ 포토 부스도 운영한다.
오덕균 동경 마케팅팀장은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과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