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는 일반 시청자가 방송 제작에 참여하는 ‘2026 KRBC 국민참여제작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참여제작단은 시청자의 참신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방송에 반영하고, 경마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국민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월 모집을 통해 성별과 연령에 관계없이 경마 관심도를 기준으로 총 6명의 단원이 최종 선발됐다. 단원들은 11월 말까지 한국마사회 방송 제작진과 협업한다. ▲초보자를 위한 경마 가이드 ▲경마 현장 취재 ▲숏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김환욱 마사회 방송센터장은 “국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양방향 소통을 통해 경마가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작단이 참여한 콘텐츠는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채널 ‘KRBC’에서 공개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