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윤-소윤 자매, 여름 맞이 바캉스 화보 공개

배우 정웅인의 딸 세 자매가 바캉스 화보를 공개했다.

2015 여름 시즌을 맞아 ‘썸머 바캉스(summer Vacance)’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밀크 화보에서 삼윤이는 밝고 스포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케치컷에 정세윤, 소윤, 다윤 세 자매는 어깨에 도마뱀을 올려놓거나 솜사탕을 먹는 등 활동적이고 장난기 가득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삼윤이는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깜찍한 애교와 엉뚱한 모습들로 ‘국민 자매’, ‘살인애교 정다윤’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삼윤이는 헤지스키즈의 뮤즈 활동을 통해 통통 튀는 에너지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다.

세련된 멋과 위트의 리얼 키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헤지스키즈’는 트라이본즈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삼윤이의 ‘썸머 바캉스(Summer vacance)’ 화보는 밀크 5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