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JxR 유리·백진, 운명적 데뷔 “안주하지 않겠다” [화보]

입력 2019-12-23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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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X’ JxR 유리·백진, 운명적 데뷔 “안주하지 않겠다” [화보]

Mnet '프로듀스X101' 출신 모델 유리와 비보이 백진이 만난 그룹 JxR이 첫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 12월 5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ELEMEN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JxR. 데뷔 후 첫 화보인 바자 1월호 촬영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꺼내놓았다.

모델 활동을 했던 유리와 비보이로 퍼포먼스를 보여온 백진은 신인답지 않게 과감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운명이라고 말할 정도로 케미를 보여주는 두 사람이 서로를 처음 본 순간을 이야기했다.

“오디션을 보러 모인 사람들 중에 모델분들이 꽤 있었다. 유리형은 그 중에서도 달랐다. 저 사람 뭐지? 무섭게 멋있다고 해야 되나? 너무 포스가 있었다.”(백진)

“엄청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진이가 속해있던 비보이 크루익스프레션의 팬이었다. 연습 퍼포먼스 때도 비보잉을 잘해서 기억에 남았었고.”(유리)

이어 신인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진지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사람들한테 도움 될 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다. “JxR은 힐링이다” 그런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힘들거나 행복할 때 우리 노래를 듣고 좋아질 수 있도록.”(유리)

“뻔한 이야기지만 계속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연습생에서 새로운 곡을 냈을 때 성장한 만큼, 나태해지지 않고, 지금에 안주하지 않는 그런 모습.”(백진)

노련한 퍼포먼스와 환한 비주얼, 신인다운 패기가 넘치는 JxR의 더 많은 모습은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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