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영화 ‘콜’ 작품 자체가 하나의 장르되길” [화보]

입력 2020-02-24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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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봉 예정인 영화 ‘콜’의 두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얼마 전, 영화 제작보고회를 마치고, 이번에는 마리끌레르 3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서연’역을 맡은 박신혜는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영화 ‘콜’ 작품 자체가 하나의 장르가 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영화 속 또 다른 여자 ‘영숙’역을 맡은 전종서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세밀하게 잘 쓰여진 웰메이드 책 한권을 읽은 느낌이었다며, 그 안에서 ‘영숙’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매력이 많다고 덧붙였다.

두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영화 ‘콜’은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혜, 전종서 배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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