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양희종-허훈 ‘부산에서는 안 져요’

입력 2021-04-13 2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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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안양 KGC와 부산 KT의 경기에서 KGC가 KT에 83-77로 승리를 거둔 뒤 양희종과 허훈이 인사를 하고 있다.

안양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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