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누구든 씹어먹을 카리스마 [화보]

입력 2021-04-29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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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으로 컴백하는 배우 김서형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키이스트는 29일 “김서형이 패션지 마리끌레르 5월호를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세련된 도시 감성을 담은 패션화보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화보 속 김서형은 화사한 라임컬러의 카디건과 트로피컬 패턴 블라우스, 팬츠 등으로 모던한 데일리룩을 선보인데 이어 시크한 수트 셋업과 오간자 소재의 시스루 재킷 등으로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블랙컬러의 비대칭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와이드 팬츠는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김서형 이미지와 어우러지면서 ‘김서형만이 소화할 수 있는 패션’이라는 스태프들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서형의 세련된 카리스마가 담긴 화보는 마리끌레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김서형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마인’을 통해 다시 한번 배우로서 큰 도전에 나선다. 뼛속까지 타고난 귀족 정서현을 맡은 김서형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5월 8일 밤 9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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