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연극 매력? 관객과 소통→짜릿해” [화보]

입력 2021-04-30 15: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배우 김선호가 해외 패션지 표지를 장식했다.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엘르 싱가포르와 함께한 김선호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선호는 채도가 낮은 분위기 속에서 시크하고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김선호는 어른스러운 매력과 소년스러운 매력을 오가는 연출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김선호는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팬들의 응원은 감동적이고, 항상 감사하다.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연기와 새로운 시도로 보답할 수 있을까 언제나 고민하고 있다”며 “연극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연극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는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김선호는 “관객들의 웃음소리나 심지어 숨소리도 연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극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건 내가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짜릿한 경험”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선호 화보는 엘르 싱가포르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선호는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