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임상아X정하영, 손끝 포인트

입력 2021-06-02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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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팀 신예 모델이 배우 임상아와 네일 브랜드의 새 얼굴이 됐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 가수이자 패션 디자이너, 마케터 임상아와 패션계의 주목받는 신예 모델 정하영이 글로벌 네일 브랜드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임상아, 정하영은 광고를 통해 ‘Natural born’이라는 메시를 전한다. 나이, 시대와는 상관 없이 나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라는 뜻을 담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임상아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심하게 걸친 흰 티셔츠와 청바지 스타일링에 네일과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정하영은 맑은 메이크업에 에메랄드 아이라인, 네일로 특징을 살려 키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랜드 측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패션, 뷰티 관련 ‘SANG A COMMUNITY’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친근함과 카리스마 이미지를 동시에 쌓은 아티스트 임상아와 유니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모델 정하영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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