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심쿵하는 미소‘ (‘희수’) [DA포토]

입력 2021-10-22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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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BS2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희수’ 방송 기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TV 시네마’의 첫 번째 작품인 ‘희수’(연출 최상열 / 극본 염제이)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특히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으로, 애틋한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에 ‘SF공포’라는 새로운 장르를 접목해 이제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우 전소민(황주은 역), 박성훈(고태훈 역) 그리고 김윤슬(고희수 역)이 슬픈 이별과 기묘한 재회를 겪으며 붕괴해 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 시네마 ‘희수’는 KBS 2TV에서 오늘(22일) 밤 11시 25분 첫 방송 되며 TV 시네마 4편은 방송일보다 2주 앞서 웨이브와 Btv에서 선공개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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