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전’ 덱스 새 프로필 사진 공개…비주얼 무슨 일 [DAY컷]

입력 2024-02-06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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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전’ 덱스 새 프로필 사진 공개…비주얼 무슨 일 [DAY컷]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김진영)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덱스의 새 프로필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 속 덱스는 올블랙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댄디한 느낌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배우 못지않게 훈훈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1995년생인 덱스는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2020년 전역 후 유튜버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활동명 덱스는 현역으로서 훈련 종료를 의미하는 ‘엔덱스(ENDEX)’에서 가져왔다.

덱스는 밀리터리 웹예능 ‘가짜 사나이2’를 시작으로 서바이벌 예능 ‘우마게임’, ‘피의 게임’ 시리즈, ‘좀비버스’ 등에 출연했다. 연예 예능 ‘솔로지옥2’에서 마성의 메기남으로 등장해 크게 주목받았으며 그 인연으로 지난해 ‘솔로지옥3’에서는 패널로 활약했다.

덱스는 단독 웹예능 ‘덱스의 냉터뷰’ 시리즈를 비롯해 자체 유튜브 채널 ‘덱스101’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리즈를 통해 지난해 MBC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연기에 도전, 웹드라마 ‘아이쇼핑’에 캐스팅 된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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