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전경. 사진제공ㅣ대전시청
시는 각 구청 교육 일정에 맞춰 강사를 배치할 계획이며, 다음달부터 1~2년 차 집합교육을 지원할 강사들을 구성했다. 강사는 민방위 소양 14명, 응급처치 7명, 화재· 지진 5명, 화생방 5명 등 총 31명이 위촉됐다.
시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민방위 대원 개개인이 비상시 또는 재난 시 안전 파수꾼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교육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대전)|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