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꽃길만” 한소희, 류준열 결별 후 밝은 근황 [DA★]

입력 2024-04-02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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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꽃길만” 한소희, 류준열 결별 후 밝은 근황 [DA★]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공식 결별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봄 느낌 가득 컬러풀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그는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는 응원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 인증샷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중순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했지만 보름 만에 결별을 택했다. ‘환승 연애’ 의혹은 벗었으나 해명 과정에서 감정적이고 성숙하지 못한 대응 방식으로 뭇매를 맞았다.

한소희의 9아토 측은 “한소희는 그동안 개인적인 감정 때문에 자신과 대중을 힘들게 만들었다. 소통의 방법이 옳지 않았다. 죄송하다. 어떤 질타도 달게 받겠다”면서 “무엇보다 회사가 배우를 잘 케어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소속사가 둥지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성하고 있다. 많이 늦었지만 지금부터 고쳐나가겠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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