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그것이 알고 싶다’ 명예훼손 고소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4-19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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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트랙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와 전홍준 대표가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다룬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관계자를 경찰에 고소했다. 18일 어트랙트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프로그램을 연출한 조상연 PD와 한재신 CP를 상대로 하는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인 김병옥 변호사는 “피고소인들은 사실관계 확인 없이 편파적인 내용을 방송했다”고 주장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지난해 8월 ‘빌보드와 걸그룹-누가 날개를 꺾었나’ 편에서 편파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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