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과 8년 째…함께 프로그램 좋아”

입력 2024-04-26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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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하자3’ 박나래 “한혜진과 8년 째…함께 프로그램 좋아”

‘내편하자3’ 박나래와 한혜진이 재회 소감을 언급했다.

26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는 LG U+모바일tv예능 ‘믿고 말해보는 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이 참석했다.

이날 박나래는 한혜진과 진행자로 만나게 된 것에 관해 “같이 한 세월이 8년 정도 됐더라. 처음 봤을 때는 절대 못 친해지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방송가에서 진짜로 오래된 연인처럼, 친구처럼, 나중에는 실버타운 룸메이트처럼 지내면서 계속 프로그램을 같이 해야 한다고 했었다. 같이 기획서를 써서 PD들을 만나기도 했다. 근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들어와서 너무 좋다. 감사하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내편하자3’는 고민을 듣고 편을 들어주는 세상에 없던 통각마비맛 토크쇼다. 지난 17일(수) 0시 첫 공개 됐으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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