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더 성숙한 음악 보여주고 싶어, 새 앨범 준비중” [화보]

입력 2024-04-2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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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앳스타일 5월호를 장식했다.

봄을 닮은 화사한 의상으로 촬영에 나선 스테이씨는 멤버들과의 케미를 발산하며 그들만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친 스테이씨. 멤버들은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고 힘을 많이 얻어왔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눈에 보이지 않아도 많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사랑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스테이씨는 그동안 '틴프레시' 감성으로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보여줬다. 이제는 조금 다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스테이씨는 “기존의 스테이씨보다 더 성숙하고 성장한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넘치는 에너지를 많이 보여줬다면 이제는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매력 등의 새로운 색깔도 잘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올해 어떤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냐는 질문에 멤버들은 “새로운 앨범으로 인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각국의 스윗(팬덤명: SWITH)과 좋은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시상식이나 여러 무대를 통해 많이 찾아갈 거 같다”며 앞으로의 스테이씨의 행보에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스테이씨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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