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갈등’ 어도어 “이달 말까지 주총 열겠다” [연예뉴스 HOT]

입력 2024-05-02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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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스포츠동아DB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어도어의 이사회와 주주총회가 이달 열린다. 1일 어도어 측 변호인인 법무법인 세종에 따르면 10일까지 이사회가 열리고 말일까지 주총이 연다는 계획이다. 세종은 이 같은 내용을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전보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임시 주주총회 소집허가 신청 심문기일에 공개했다. 이날 번호인인 이원 변호사는 민희진 대표이사 등이 이사회를 소집할 의사가 있지만 하이브가 요청한 날짜가 너무 촉박해 시간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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