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내일 문경서 개막…10일간 열전

입력 2024-05-0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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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소프트테니스 최강은 누구냐?

남녀 초·중·고·대학·일반부 참가
소프트테니스 최고의 대회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기량을 펼친다. 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가 3일부터 12일까지 경북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과 문경공고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다.

1923년 국내 최초의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돼 개화기 우리나라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이 대회는 2006년부터 남자 선수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해 한국 소프트테니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2025년 문경에서 열리는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 앞서 리허설 형식으로 치러진다.
●기간: 5월 3∼12일

●개회식: 5월 7일 오전 10시,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장소: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 문경공고 소프트테니스장

●종목: 단체전, 개인 복식, 개인 단식, 혼합복식

●부문: 남녀 초중고교, 대학부, 일반부

●문의: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02-420-4057)
주최: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주관: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시소프트테니스협회

후원: 문경시 문경시체육회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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