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상상인증권, 새 MTS 론칭

입력 2024-05-10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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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중심의 직관적인 UI·UX 제공
출시 기념 해외주식 랜덤박스 이벤트
상상인증권이 새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선보였다.

고객에게 최고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기능과 서비스를 강화했다. 주식 경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모바일 환경에 맞춰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별도 수수료 없이 간편하게 주식 매도금을 당일 인출할 수 있는 ‘매도 바로받기’, 기본 이자율 1.05%에 1.95% 추가금리가 주어져 매일 3%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자 바로받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MTS에 접속해 스마트폰을 흔들거나 이자 바로받기 버튼을 누르면 매일 이자가 지급된다. 바로받기한 이자는 원금에 포함돼 일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대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 대상이다.

우량 AAA등급 채권을 포함한 특수채, 국채, 금융채, 수익성이 높은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을 업계 최저가로 판매하고, 400여 채권 종목에 대해 매수호가(BID)를 제시하는 등 고객 중심 채권 서비스로 차별화를 추구했다.

새 MTS 출시 기념으로 27일까지 ‘랜덤박스’ 이벤트를 연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총 15개 해외 우량주를 비롯해 자사 해외주식팀이 추천하는 종목을 랜덤 지급한다.

임태중 상상인증권 대표는 “새 MTS의 핵심은 디지털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화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향후 고객 관점에서 더 나은 투자 환경 및 혜택을 강화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스포츠동아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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