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회장, 순직 소방관 가족 위로

입력 2024-06-19 20: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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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NC다이노스 경기 중 3회초가 종료된 뒤 1루 관중석을 찾아 소방관 가족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사진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김예준 군(금일 시구자)과 허소윤 양(박현숙 회장 딸)에게 응원배트, 모자 등 기념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제공 |두산 베어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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