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정년이’ 주역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의 단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매란국극단 4인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고난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의 김태리, 엘리트 연구생이자 정년이의 유일한 라이벌인 ‘허영서’ 역의 신예은, 카리스마 넘치는 단장 ‘강소복’ 역의 라미란, 매란의 왕자님 ‘정은채’는 각기 다른 매력과 흡입력을 발산한다. 극 중 당대 소녀팬들의 동경과 선망이 대상이었던 ‘매란국극단’의 구성원들인만큼 반짝이는 아우라가 탄성을 자아낸다.
네 배우들의 단체 화보에서는 진취적이고 파워풀한 예인들의 기상이 느껴진다. 같은 곳을 향해 있는 네 배우의 시선은 ‘정년이’ 속 국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치열하게 달려갈 여성 소리꾼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또한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르른 녹음 아래 자리 잡은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의 모습은 이들이 ‘정년이’에서 써내려갈 예인들의 아름다운 성장담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화보는 ‘정년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통적 미와 현대적 아름다움의 조화를 선사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대를 넘나드는 배우들의 완벽한 몰입도가 감탄을 자아내며, 드라마 사상 최초로 1950년대 여성 국극 세계관에 뛰어든 이들이 펼쳐낼 별천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정년이’는 매주 토, 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화보 속 매란국극단 4인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는 고혹적인 아우라를 뿜어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타고난 소리 천재 ‘윤정년’ 역의 김태리, 엘리트 연구생이자 정년이의 유일한 라이벌인 ‘허영서’ 역의 신예은, 카리스마 넘치는 단장 ‘강소복’ 역의 라미란, 매란의 왕자님 ‘정은채’는 각기 다른 매력과 흡입력을 발산한다. 극 중 당대 소녀팬들의 동경과 선망이 대상이었던 ‘매란국극단’의 구성원들인만큼 반짝이는 아우라가 탄성을 자아낸다.
네 배우들의 단체 화보에서는 진취적이고 파워풀한 예인들의 기상이 느껴진다. 같은 곳을 향해 있는 네 배우의 시선은 ‘정년이’ 속 국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두고 치열하게 달려갈 여성 소리꾼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또한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르른 녹음 아래 자리 잡은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정은채의 모습은 이들이 ‘정년이’에서 써내려갈 예인들의 아름다운 성장담을 기대하게 한다.
이번 화보는 ‘정년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전통적 미와 현대적 아름다움의 조화를 선사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시대를 넘나드는 배우들의 완벽한 몰입도가 감탄을 자아내며, 드라마 사상 최초로 1950년대 여성 국극 세계관에 뛰어든 이들이 펼쳐낼 별천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정년이’는 매주 토, 일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