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하수도사업 국비 확보 ‘적극 행보’

입력 2024-03-06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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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가 지난 4일 2025년도 하수도사업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ㅣ영광군

영산강청 방문…8개 사업 국비 89억 추가 건의
강종만 영광군수가 지난 4일 2025년도 하수도사업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을 방문했다.
강종만 군수는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의 면담에서 하수도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군민 정주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국비 신청과 관련한 주요사업으로 염산신성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82억원), 염산상정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27억원)을 신규사업으로 신청했으며 계속사업으로 영광읍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 외 7건으로 국비 501억원을 신청했다.

또한, 2024년 국비예산을 추가 확보하기 위해 8개 사업, 국비 89억원을 추가 건의했다.

강종만 군수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하수도사업을 신규 발굴하고 국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다”며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 지역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영광)|박성화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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