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성국 부산진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한동훈 영입인재 1호

입력 2024-03-04 1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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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성국 부산진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초대 포스터. 사진제공ㅣ정성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부산진구 제2도약, 절호의 기회
부산진구 현안해결 시급한 과제
“막중한 사명감으로 기대 부흥할 것”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영입인재 1호인 정성국 예비후보가 4일 오후 4시,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22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병수, 이헌승,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과 하계열 선거대책위원장겸 전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부산지역 정치인을 비롯해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들어갔다.

또한 김기현, 주호영, 최형두, 김미애, 나성린 전·현직 국회의원들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선전을 응원했다.

정성국 예비후보는 “부산진구 제2도약을 위해 시급한 현안인 경부선 철도 지하화, 동서·부암고가로 철거, 초읍선·부전복합환승센터 신설을 통해 부산진구를 명품특구로 키워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교육전문가로서 부산진구가 전국의 교육모델이 되도록 늘봄학교 정착, 사교육비 경감 등 국가책임교육을 적극 실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부산진구의 비전과 바람의 산실이 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동료 시민들이 내 집이라고 편히 생각하고 많이 찾아 주길 바란다”며 “개소식을 계기로 한동훈 영입 국민인재 1호 다운 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성국 예비후보는 부산에서 태어나 초·중·고·대학까지 나왔고 부산에서만 한평생 학생들 교육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직해 온 인물이다.

초등평교사 출신으로는 75년 역사상 처음으로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직선 회장으로 당선된 입지전적인 인물로서 기존의 낡은 정치이념의 카르텔 시대를 종식하고 도덕적 우위에 기반한 강한 리더십과 국민적 열망을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인물로 기대와 평가를 받고 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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