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공사’ 상반기 준공 목표 순항

입력 2024-03-20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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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유원지 실내게이트장 조성 현장사진. 사진제공 | 부산 기장군

정 군수“편의성 증진과 안전한 시공에 공전관리 힘써달라”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일광유원지‘실내게이트볼장 조성공사’가 오는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일광유원지‘실내게이트볼장’은 일광읍 일원에 연면적 2,028㎡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며 실내게이트볼장 2면과 배드민턴장 4면을 포함하고 있다.

군은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해 작년 6월 착공을 시작으로 조성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현재 후반기 공정을 거쳐 오는 6월 준공할 예정이다.

정종복 군수는 “실내게이트볼장 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군민들의 생활체육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시설이용 시 주민 편의성 증진과 안전한 시공을 위해 공정관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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