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 마련

입력 2024-03-20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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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시설공단이 가을 헌혈에 동참한 공단 직원들이 헌혈 독려 홍보캠페인을 진행한 모습. 사진제공|부산시설공단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부산시민공원서 진행
점심시간(오후 12~1시) 제외 헌혈 버스 운영
부산시설공단이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협력해 오는 22일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오후 4시 30분 동안 운영되는 헌혈캠페인에는 시민 누구나 현장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오후 12~1시는 점심시간으로 제외된다. 공단은 이날 헌혈 버스에서 임직원이 단체헌혈에 동참할 예정이며 참여자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운동도 함께 펼친다.

공단 관계자는 “해마다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해마다 헌혈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고 헌혈증 기부 운동을 통해 지역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오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헌혈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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