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 2·3동 주민’과 현장 소통 모습. 사진제공ㅣ하남시청

지난 20일 이현재 하남시장, ‘미사 2·3동 주민’과 현장 소통 모습. 사진제공ㅣ하남시청


하남시장 이현재가 지난 20일 개최한 미사 2·3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현장 참여 주민 350여 명, 유튜브 생중계 참여 주민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연결 보행로 설치, 황산숲 공원화 조성 등 현안에 대화를 가졌다.

22일 시에 따르면 이현재 시장은 이날 미사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강 연결 보행로 설치 △지하철 9호선 추진 상황 △종합운동장 이전 등 지역 현안을 주민들과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한강 연결 보행로와 관련해 “한강 연결 보행로는 하남시민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지만, 여러 문제로 지연됐고 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자전거가 원활히 다닐 수 있는 정도의 넓이와 완곡한 경사로의 편리한 보행로가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9호선 연장이 지연되고 있어 시민 여러분의 답답한 마음을 충분히 공감하고 하남시는 미사 연결 부분의 조속한 연장 추진을 요청해 급행 역과 완행 역 설치도 지속해서 요청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4단지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감정평가 결과’에 대해 “감정평가 이의신청 등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적 절차를 밟는다면 성심성의껏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 지역화폐 하머니 인센티브 확대 및 가맹점 확대’ 요청에 대해 이 시장은 “인센티브 확대는 올해 국비 지원이 없어 예산상으로 어려울 수 있으나 가맹점 확대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황산숲 공원화 추진현황과 관련해 이 시장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황산숲에 공원 데크를 완성할 예정이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황산숲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황산숲 옆에 황토 산책길도 조성이 예정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제2 노인복지회관 건립 시기’에 대해 이 시장은 “올해 말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어린이회관 또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고 미사 3동 복합청사도 2025년 중 개관할 예정으로 미사 3동 주민분들께서 하루빨리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미사 3동은 서울에서 하남으로 들어오는 관문이고 미사 3동 주민분들께서 우리 시의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며, 저도 미사 3동을 하남시의 얼굴답게 최고의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경기)|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