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첨단 기술의 향연
●학술, 전시, 네트워킹까지…소재 표면 기술의 모든 것을 경험하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첨단 기술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
●시흥시, 첨단 산업 도시 도약 위한 발판 마련
●학술, 전시, 네트워킹까지…소재 표면 기술의 모든 것을 경험하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첨단 기술 교류의 중심지로 부상
●시흥시, 첨단 산업 도시 도약 위한 발판 마련
제6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컨퍼런스 포스터. 사진제공|시흥시청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한국 소재표면기술 콘퍼런스(서프콘 코리아 2024)’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나노 재료 표면 기술, 분해성 폴리머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접착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6개 분야, 10개 세션, 42개 강연의 학술 세미나와 함께 비즈니스 교류회, 무역상담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는다. 특히, 차정숙 화백의 ‘내 마음의 노래’ 전시는 과학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을 보여주며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미래 소재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임병택 시장은 “시흥시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흥의 지역특화산업과 연계된 마이스 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특히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시흥시의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홍보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흥|장관섭 기자 localh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