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룸터’ 현판식 개최… 금연·절주 캠페인 함께 진행
●음주·흡연 예방과 건강상담 결합…생활권 건강거점 본격 운영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건강이룸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 ‘건강이룸터’ 현판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는 동인천역 북광장에 조성한 ‘건강이룸터’의 현판식을 열고 해당 시설의 공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의원 등이 참석해 건강이룸터 조성 배경과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생활권 건강관리 공간으로서의 운영 개시를 대외적으로 알렸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금연·절주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동인천역 북광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위험성과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더욱이 건강이룸터는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건강 상담과 생활습관 개선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조성된 생활권 건강관리 거점 공간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동인천역 북광장에 설치됐다.

특히 기존의 단속 위주 대응에서 벗어나, 음주 및 흡연 문제에 대해 건강 상담과 예방 중심의 개입을 병행하는 공중보건 접근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동구는 건강이룸터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예방 중심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찬진 구청장은 “건강이룸터는 주민 생활공간에서 건강 문제에 접근하는 생활밀착형 공중보건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운영과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