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원주공장 증축 조감도. 원주시 제공

삼양식품 원주공장 증축 조감도. 원주시 제공




삼양식품 전담팀 구성해 애로사항 청취·행정 문턱 완화
원주시는 지난달 30일 우산동 소재 삼양식품 공장에 대한 연면적 1만3204㎡ 규모의 증축 허가 신청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삼양식푸 원주공장은 연 면적 13만867㎡ 규모의 삼양식품 제1공장으로, 1989년 준공돼 면과 스낵, 소스류, 조미소재를 생산해 왔다. 다만 삼양식품의 글로벌 수요 증가와 함께 공장 증축이 요구돼 왔다.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허가과에 공장 설립 전담팀을 구성, 기업 투자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왔다. 또한 전담팀은 투자 협약이 실제 실행단계로 빠르게 전환될 수 있도록 신속히 건축허가를 처리했다는 설명이다.

앞서 원주시는 지난해 삼양식품과 780억 원 규모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이달 착공해 2027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행정의 문턱을 낮춰, 일자리가 넘쳐나는 경제 도시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주 | 이충진 스포츠동아 기자 hot@donga.com


이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