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수납·노인건강운동지도사 과정 운영…36명 참여
■ 자격 취득 후 재능기부 활동 이어져…지역사회 활력 기대

화순군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화순군


화순군이 운영한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이 높은 자격증 취득률과 재능기부 활동으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화순군은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전문가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력 단절 이후 새로운 일자리를 준비하거나 전문 자격 취득을 희망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빙해 실습과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정리수납전문가 1급과 노인건강운동지도사 1급 과정 등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총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약 90%가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체계적인 교육 운영과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 의지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평생학습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수강생들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서비스와 건강운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 수강생은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교육을 통해 자신감과 보람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배우고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미화 인구청년정책과장은 “군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역량을 키우고 이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모습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가 양성과정을 확대해 군민들의 배움과 성장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화순|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