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빌딩 시가만 무려… 월 임대수익 수천만원

입력 2020-04-30 1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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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빌딩 시가만 무려… 월 임대수익 수천만원

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소녀시대 윤아의 재테크 능력을 인정했다.

29일 방송된 Mnet ‘TMI뉴스’에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했다.

이날 비싼 집에 사는 여자아이돌 4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윤아는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강남구 L아파트를 23억 원에 매입, 25억 2000만 원까지 올랐다고. 또 윤아는 청담동 역세권 빌딩을 100억 원에 사서 월 임대료만 3천만 원을 받고 있으며 빌딩 가격도 이미 100억 원에서 20억 원 이상 올랐다고 알려졌다.

이에 전현무는 박종복에게 “윤아를 잘하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윤아를 인정한다고?”라고 질문했고, 박종복은 “저 청담동 건물은 사실 내가 구입하려고 했다. 사겠다고 갔더니 일단 인지도에서 밀렸다. 먼저 이야기했던 사람이라고. 그랬겠냐. 소녀시대에게 주고 싶었을 거다. 저 빌딩이 지금도 너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저 빌딩이 뭐가 그렇게 좋았냐”고 묻자 박종복은 “신경을 안 써도 되는 부동산이 좋은 부동산이다. 방치해둬도 알아서 오르는 지역이다. 임대수요도 많은 지역이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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