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싱어송라이터 유이, 지난해 딸 출산…이혼 5년 만에

입력 2020-09-21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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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싱어송라이터 유이, 지난해 딸 출산…이혼 5년 만에
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유이의 출산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유이는 지난해 2월 초 도쿄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유이의 결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유이의 결혼 상대는 30대 헬스 트레이너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오다 9월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계획이었다. 결혼식은 미정이라고.

유이는 2005년 싱글 앨범 ‘Feel My Soul’을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해오다 영화 ‘태양의 노래’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공황 장애 등을 이유로 활동을 두 차례 중단한 바 있다. 2015년 건축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으나 2년 5개월만에 이혼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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