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오늘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입력 2020-09-2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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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오늘 모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배우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고경표 모친이 26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됐다.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동아닷컴에 “고경표가 모친상을 당해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슬픔에 잠겨 있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1월 만기 전역한 고경표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을 통해 안방 복귀를 앞둔 상태다. 최근까지도 촬영에 집중하던 상황에서 모친상이라는 비보를 겪게 됐다.
동료들은 고경표 모친상 소식을 듣고 빈소를 찾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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