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제 정신인가, ‘ATM 비매너’ 빈축

입력 2020-12-2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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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이 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보여준 비매너 행동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은행을 방문해 기이한 ATM기 활용법을 보여줬다.

이날 함소원은 통장을 정리하기 위해 은행 ATM 코너를 방문했다. 이어 그는 여러 장의 통장을 가져와 AMT 기계마다 통장을 집어넣었다.

함소원의 기이한 행동에 출연진들이 놀라자 “나는 통장을 그냥 기계마다 넣는다”며 “왜냐하면 들어오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바로바로...”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다른 ‘현금’ 사랑을 밝힌 함소원은 “나는 카드를 안 쓰고 현금을 쓴다”며 “카드를 쓰면 내 손에서 돈이 나가지 않기 때문에 막 나간다”고 말해 출연진을 또다시 놀라게 했다.

문제는 화면 속 함소원 행동이다. ATM를 독점하는 사용하는 행동 자체가 문제가 된 것. 이를 두고 온라인에서는 은행을 혼자 이용하냐고 비판이 나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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