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아영이 남편을 둘러싼 의혹에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2’에는 신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코로나 사태로 미국에 있는 남편과 2년간 못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거리 연애로 떨어져있는 기간만 14년이었다고.
신아영은 “오랜 기간 만났는데 떨어져있는 기간과 붙어있는 기간이 비슷하다. 중간에 헤어지기도 해서 2~3년은 못 봤다”고 고백했다.
최근 신아영은 결혼 4년만에 합가, 제2의 신혼을 즐기는 중이다. 신아영은 “같이 산지 3개월 차”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김숙은 “주변에서 같이 사는 걸 못 봐서 ‘남편이 있냐 없냐’ ‘거짓말 아니냐’ 말이 있었다. 실체를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신아영은 “남편 안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4년만의 같이 산다고 하니까 같은 사람이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가끔 있다”며 “같은 남편이 맞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2’에는 신아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신아영은 코로나 사태로 미국에 있는 남편과 2년간 못 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장거리 연애로 떨어져있는 기간만 14년이었다고.
신아영은 “오랜 기간 만났는데 떨어져있는 기간과 붙어있는 기간이 비슷하다. 중간에 헤어지기도 해서 2~3년은 못 봤다”고 고백했다.
최근 신아영은 결혼 4년만에 합가, 제2의 신혼을 즐기는 중이다. 신아영은 “같이 산지 3개월 차”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김숙은 “주변에서 같이 사는 걸 못 봐서 ‘남편이 있냐 없냐’ ‘거짓말 아니냐’ 말이 있었다. 실체를 본 적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신아영은 “남편 안부를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분들이 많다. 4년만의 같이 산다고 하니까 같은 사람이냐고 물어보는 분들도 가끔 있다”며 “같은 남편이 맞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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