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김동성, 근황 “택배·음식 배달 투잡”

입력 2021-08-27 15:5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동성 아내 인민정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이렇게 과일 택배와 제품 소개 후 다시 나와서 또 다른 일을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김동성이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김동성은 포장된 음식을 들고 분주히 뛰고 있다.

또다른 영상서 김동성은 “시장에 아르바이트 뛰러 가기 전에 또 다른 알바를 하고 있다. 배달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민정은 “우린 아직 에너지가 넘치는데 뭔들 못해? 쉬지 않고 달려보자. 파이팅. 인생은 쉬울 수 없고 노력하는 자에게 기회와 복이 올 거라 믿어요”라며 “늘 내 말에 잘 따라주는 소울메이트 고맙고 응원해”라고 김동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동성은 2014년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양육비 미지급으로 배드파더스 사이트에 등재되며 전처와의 갈등이 드러났다.

인민정과는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해 법적 부부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