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젠 엄마’ 사유리, 비혼모 편견 속내 고백…에세이 출간

입력 2021-09-24 2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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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추억이 담긴 책을 출간했다.

사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젠과 저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책에 담았습니다. 젠이 커서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사유리가 출간한 책 표지다.

사유리는 책을 통해 자신의 결혼관과 가족론, 출산과 육아, 사람들의 시선과 편견에 대해 그간의 생각과 속마음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를 기증 받아 임신과 출산에 성공해 '자발적 비혼모'로 주목받았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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