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이은혜, 섭식장애 고백 “10kg 빠져” [DA★]

입력 2022-01-27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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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지훈 아내 이은혜가 섭식장애임을 고백했다.

이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섭식장애가 생겨 두 달만에 딱 10kg 빠짐"이라며 "40kg 중반대 오니 옷태는 나지만 마음 편히 잘 먹고 살 찌워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엄마 걱정하니까. 내 새끼 더 많이 안아줘야 되니까"라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은혜는 복부가 드러난 옷 위에 자켓을 걸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10kg이 빠진 탓에 마른 태가 두드러진다.

이은혜 고백에 지인들과 팬들은 '안그래도 말랐는데 잘먹고 건강해야 한다' '내 살 가져가라' '밥 잘 먹길. 진짜 화난다' 등 반응으로 이은혜를 걱정했다.

이은혜는 노지훈의 아내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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