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김승혜에 프러포즈? “되게 많이 보고싶었어” (고끝밥)

입력 2022-02-10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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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QQ·디스커버리 ‘고생 끝에 밥이 온다’(약칭 고끝밥)’에서 문세윤, 강재준, 신기루, 홍윤화가 사랑싸움을 벌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고끝밥’ 예고편에서는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라붐 솔빈, 김승혜, 홍윤화, 신기루와 데이트에 나선다. 조세호는 ‘옛 썸녀’인 김승혜와 오랜만에 마주한다. 조세호는 “‘보고 싶다’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다”라며 김승혜에게 돌직구 고백을 한다. 김승혜는 부끄러워하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썸’ 분위기를 그린다.
황제성은 솔빈과 함께하며 재킷도 벗어 어깨에 얹어 주고 입가도 닦아준다. 문세윤은 “(홍)윤화를 옆방보다 더 사랑한다”라며 우렁찬 고백을 외친다. 강재준도 “신기루는 내 사랑! 사랑한다!”고 한다. 이때 옆방에 있던 문세윤이 강재준과 신기루 방을 찾아오고, 신기루는 “옛날에 나와 교제하던 사람하고 닮았다”라며 문세윤에게 윙크를 날린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자 강재준은 분노하며 “무슨 사이야?”라고 문세윤을 구석으로 몰며 사투를 벌인다.
문세윤이 강재준에게 물을 뿌리자, 신기루는 문세윤에게 물을 뿌리며 복수한다. 여기에 문세윤 파트너인 홍윤화까지 동참해 신기루에게 주스를 끼얹는다. 황당하기 짝이 없는 사랑싸움이 펼쳐진다.
방송은 15일 화요일 저녁 8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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